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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부산 및 전국적으로 재가 노인복지 분야에서는 정책 확대, 서비스 고도화, 사회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2025년 정부 예산이 대폭 증액되어 노인복지 정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.
2. 기초연금이 최대 월 34만 4,000원(부부 기준 최대 54만 9,600원)까지 인상되었고,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40만 원까지 오를 예정입니다.
3. 노인일자리 사업도 확대되어 신유형(디지털도우미, 스마트폰 교육, AI 돌봄 등)이 추가되고 활동비도 평균 10~20% 인상되었습니다.
참여자 수도 전국적으로 100만 명 이상 확대 예정입니다.
4. 장기 요양 보험 대상자가 확대되어 경도 치매 노인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졌으며, 방문간호·방문목욕 등 재가 서비스 품질도 높아지고 복지용구 지원도 늘어났습니다.
5. 독거노인 맞춤형 돌봄 대상이 10만 명 이상 확대되고, 스마트 돌봄기기(안부 확인·응급감시 기능), 비대면 돌봄(AI 스피커, 영상통화)을 통한 정서 지원도 강화되었습니다.
6. 부산에서는 한국거래소 등 민간과 연계한 ‘실버안전 하우스’ 집수리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 노력도 활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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